중학생의 웹사이트 만들기

컴퓨터 백업폴더를 둘러보는 도중 중3때 디미고(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)에서 설리번 프로젝트라는 것을 했었는데 공부 잘하던 친구가 디미고에 합격했다면서 나랑 같이 설리번 프로젝트하자고 했었다.

설리번 프로젝트

 

지금 생각해보면 설리번 프로젝트를 하던 형 누나들이 대단하신 거 같다. 고등학교 2학년이였는데 이렇게 프로젝트도 하고 사람들 가르치면서 다른 공부까지 하시는 거면 열심히 사시는 것 같다. 웹에 대해선 html, css, js 가 있고 기본적인 동작 내용만 알고 있었는데 프로젝트 참여하면서 더 자세하고 깊게 알게 되었다.

 

중3때 만든 사이트 클릭하면 다른사이트로 넘어갈수있다.

 

8주밖에 안 해서 js는 자세하게 못했지만 집에서 조금씩 공부하면서 git이랑 쿼리도 공부했는데 netlify를 통해 올리기에는 좀 쪽 팔릴 정도로 못 만든 것 같다. 친구는 플래너를 만들었는데 형들한테 좀만 더 배우면 완성될 정도로 잘 만들었었다. 과제로로 css를 통해 시계 만들기와 태극기 만들기같은 응용하는것도 하면서 많은걸 했던 걸로 기억이 난다. 

 

웹 개발자가 꿈이 아니라 리액트랑 spring 등등 공부는 후순위로 둘 것 같다.